[주일설교, 2022.12.11, 김진영 담임목사] 왕의 귀환 : 시바와 므비보셋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일자 2022년 12월 11일 (주일)
설교자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설교 제목 왕의 귀환 : 시바와 므비보셋
성경 본문 사무엘하 19장 24-30절
함께 읽은 말씀 마태복음 25:21, 23
영상 https://youtu.be/QXahRMur2h0 (설교 약 31분 + 기도)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고유명사를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머비보식·무비보셋·머위보셋"→므비보셋, "심의"→시므이, "바실레이"→바르실래, "네덜란드"→네 달란트, "뭐나 비유"→므나 비유, "위구노·미군호"→위그노) 성경 본문과 문맥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이 설교는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떠났던 다윗이 왕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네 사람(시므이, 시바, 므비보셋, 바르실래)을 살피는 "왕의 귀환" 연속 설교 가운데 한 편입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순서 내용
① 도입 왕이 떠나 있는 동안 사람의 본성이 드러났고, 왕이 돌아오자 참모습이 확인되었다. 예수님 앞에서 나는 어떤 교인으로 서게 될까.
② 시바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으나 "차원이 다른" 악하고 교활한 사람. 주인에게 불충했고 왕 앞에서 주인을 모함했다.
③ 시바의 자리 왕이 귀환할 때 시바는 므비보셋을 데려오지 않았고, 시므이와 같은 편에 서 있었다.
④ 므비보셋의 모습 발을 맵시 내지 않고 수염을 깎지 않고 옷을 빨지 않은 모습. 다윗은 보는 순간 자기가 성급했음을 알았다.
⑤ 다윗의 판결 법대로라면 시바는 죽어야 하고 재산은 다 돌려야 한다. 그러나 다윗은 현실의 제약 속에서 "절반씩"이라는 타협안을 냈다.
⑥ 므비보셋의 최선 자기 한계와 여건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왕에 대한 감사와 충성을 보였다.
⑦ 달란트 비유 마 25:21과 23절은 토씨 하나 다르지 않다. 열 달란트 남긴 종과 네 달란트 남긴 종을 예수님은 똑같이 칭찬하신다.
⑧ 교회사의 예 사도 바울·마르틴 루터와 38년을 탑에 갇혀 "저항하라" 한 낱말을 새긴 마리 뒤랑. 예수님은 똑같이 칭찬하실 것이다.
⑨ 심판주 초림의 예수님은 구원주,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주. 교회 안의 양과 염소,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신다.
⑩ 결론 예수님은 다 아신다. 므비보셋처럼 살라. 그 힘은 받은 은혜에서 나온다. 은혜 안에서 강하라.

3. 결론 — 예수님은 다 아신다, 므비보셋처럼 은혜 안에서 최선을 다하라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설교 끝에 주신 기도 제목은 하나였다.

  1. 착하고 충성된 신앙인 — "구원주로 오시고 심판주로 오실 예수님, 착하고 참 충성되었다고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십시오."

마무리 기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의로운 왕으로 오실 것을 믿는다는 고백. 주님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신앙인, 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소원하는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해 주시기를, 주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주님이 두 팔을 벌려 기쁘게 맞아 주시는 사람들이 되게 해 주시기를 구했다.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늘 부르는 찬송("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처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좁은 길, 믿음의 길을 끝까지 잘 걷도록 은혜를 구했다. 믿음의 삶을 다 마치면 주님이 기다리고 계시다가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쁘게 안아 주시며 "너는 참 착하고 충성된 종이었다.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믿음의 삶을, 저항하면서 끝까지 잘 살았다"고 말씀해 주실 것을 믿고, 그 믿음과 감격으로 한 주간을 살게 해 달라는 기도.


5. 성경 본문 (사무엘하 19:24-30)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절 내용
19: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았다.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발을 맵시 내지 않고, 수염을 깎지 않고, 옷을 빨지 않았다.
19:25 그가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 왕이 물었다.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19:26 므비보셋이 대답했다. "내 주 왕이여, 내 종이 나를 속였습니다. 저는 다리를 절기 때문에 나귀에 안장을 지워 타고 왕과 함께 가려고 했습니다."
19:27 "그런데 그가 저를 내 주 왕께 모함했습니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십시오."
19:28 "제 아버지의 온 집은 왕 앞에서 다만 죽을 사람들이었는데, 왕께서는 저를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사람들 가운데 두셨습니다. 제게 무슨 권리가 더 있어서 왕께 다시 부르짖겠습니까."
19:29 왕이 말했다.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19:30 므비보셋이 아뢰었다.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가 전부를 차지하게 하십시오."

6. 설교 내용 정리

6-1. 도입 — 왕이 돌아오면 참모습이 드러난다

구약 성경을 읽으면 그 장면이 겹쳐 보이면서, 신약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바라보게 해 주는 은혜가 있다.

성경은 다윗이 왕으로 귀환하며 만나는 네 사람을 기록한다. 시므이, 시바, 므비보셋, 바르실래다. 목사님은 이 질문을 품고 말씀을 살피자고 하셨다. "왕이 귀환했을 때 나는 그 왕 앞에 어떤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서게 될까. 예수님 앞에서 나는 어떤 교인으로 서게 될까."

6-2. 시바 — 차원이 다르게 악한 사람

오늘 본문이 없었다면 시바를 굉장히 좋은 사람으로 생각할 뻔했다. 그러나 본문을 보면 시바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정확하게 드러난다.

다윗이 도망갈 때의 시바

다윗이 도망갈 때 나타난 시바의 모습은 상당히 괜찮았다.

다윗이 "므비보셋은 왜 같이 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시바는 이렇게 말했다. "므비보셋은 왕이 도망가시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 사울 왕의 나라를 나에게 돌려줄 것이다' 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함이었다.

다윗은 몹시 화가 났다. 원수의 아들을 살려 자기 아들처럼 대했는데, 자기가 환난을 당할 때 배신하고 즐거워한다니 화가 나서 성급하게 므비보셋이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 곧 사울 왕의 재산을 시바에게 다 주었다.

시바의 죄 두 가지

돌아와서 보니 시바가 지은 죄가 크다. 두 가지로 정리된다.

죄 목사님의 설명
① 주인에 대한 불충과 배반 므비보셋은 소식을 듣고, 걷지 못하니 "나귀를 준비해라. 다윗 왕에게 가자"고 명령했다. 시바는 그 말에 불순종하고 무시했다. 므비보셋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은 것이다. 종이 정당한 이유 없이 주인을 무시하고 불충한 것, 그것만으로도 사형에 해당할 큰일이다.
② 왕 앞에서의 무고와 모함 다윗 왕에게 가서 므비보셋의 마음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다.

시바는 정말 다윗을 도운 것일까

목사님은 시바가 다윗을 진심으로 도왔는지가 의심스럽다고 하셨다.

다윗은 완전히 속았다. "시바 같은 사람이 충신이구나, 정말 신의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6-3. 왕이 귀환할 때 시바가 서 있던 자리

목사님은 회중에게 물으셨다. "시바가 진실을 말했고 충성된 사람이었다면, 왕이 귀환할 때 누구와 함께 다윗을 맞으러 왔겠습니까?"

목사님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시고, 시바에게 더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므비보셋으로 넘어가자고 하셨다.

6-4. 므비보셋의 모습 —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

므비보셋은 왕이 귀환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준비해서 내려왔다. 다윗은 므비보셋의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깨달았다. "내가 성급했구나. 시바가 거짓말을 했구나. 내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구나." 므비보셋의 모습을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

본문 24절이 그 모습을 전한다. 므비보셋은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발을 맵시 내지 않고, 수염을 깎지 않고, 옷을 빨지 않았다. 그 기간이 몇 주였는지 몇 달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윗이 "왜 같이 가지 않았느냐"고 묻자 므비보셋은 이렇게 답했다.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다섯 살 때 떨어져서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평생 다른 사람의 도움과 보호를 받으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나귀를 준비해서 왕을 따라가고 싶었으나 내 종이 나를 속였습니다. 왕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았을 때 다윗은 누가 의로운 사람이고 누가 악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6-5. 다윗의 판결 — 현실의 제약 속에서 내린 타협안

목사님은 이 본문을 풀 때 가장 골치 아픈 점을 말씀하셨다. 의롭고 정의로운 왕이라면 시바와 므비보셋 사이의 일을 정의롭게 처리해야 하는데, 다윗은 예수님과 달리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약 가운데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만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법대로, 정의대로 한다면

의로우신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에는 완전히 의롭게 판단하실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다윗은 현실적인 제약과 한계를 다 가지고 있다.

다윗이 내린 결정

6-6. 므비보셋 —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사람

목사님이 주목하자고 하신 사람은 므비보셋이다.

우리의 본성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에게는 본성이 있다.

므비보셋은 왕족이다. 요나단의 아들이다. 그러나 어릴 때의 사고로 평생 불구로, 모든 사람의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므비보셋의 최선

므비보셋은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다윗 왕을 대할 때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6-7. 달란트 비유 — 열 달란트와 네 달란트를 똑같이 칭찬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것을 안다. 그런데 마지막 심판 때 하나님 나라의 판단 기준은 세상이 생각하는 기준과 많이 다르다.

(회중과 함께 마태복음 25:21, 23 낭독. 21절은 다섯 달란트를 맡아 열 달란트를 만든 종에 대한 칭찬이고, 23절은 두 달란트밖에 받지 못했는데 네 달란트를 만든 종에 대한 칭찬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1, 23)

두 종의 모습

종 목사님의 설명
다섯 달란트 받은 종 하나님의 은혜로 다섯 달란트를 받았다. 태어날 때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금수저" 같은 상황으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남긴 것이 많다.
두 달란트 받은 종 태어날 때부터 두 달란트밖에 받지 못했다. 믿지 않는 가정,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늦게 예수님을 믿었다. 그러나 므비보셋처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았다.

서울중앙교회의 교인들

므나 비유와의 차이

달란트 비유는 므나 비유와 다르다. 모두 똑같이 한 므나를 받았는데 남긴 것이 서로 달랐던 므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오늘 므비보셋을 볼 때 맞는 것은 달란트 비유다. 므비보셋은 두 달란트 받은 종과 같으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주인에게 진심 어린 인정과 칭찬을 받는다.

6-8. 교회사의 예 — 사도 바울, 마르틴 루터, 그리고 마리 뒤랑

교회의 역사에서 다섯 달란트를 받아 열 달란트를 남긴 것 같은 교인들은 우리가 쉽게 기억한다.

마리 뒤랑 (자막에는 '말이 듀랑', '말이 두랑'으로 들림)

목사님은 전에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하시며 "마리 뒤랑이라는 여자를 아십니까" 물으시고, 화면에 사진 세 장을 보여 주셨다.

사진 목사님의 설명
첫째 사진 프랑스 남부 해안 지역에 있는 콩스탕스 탑이다. 가톨릭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하고 개신교 신앙, 참 복음을 따라 살려 했던 신실한 위그노 신자들을 저 탑 안에 가두었다. 죽을 때까지 가두어 두는 감옥으로 1700년대에 사용되었다.
둘째 사진 탑 안 한가운데에 작은 구멍이 보인다. 그 구멍 아래에 사람들을 가두어 놓았다. 참 복음을 따라 살겠다며 위그노 신자가 된 마리 뒤랑이라는 처녀가 열아홉 살에 저 탑에 갇혔다.
셋째 사진 갇혀 있던 38년 동안 머리핀으로 벽에 새긴 글자다.

두 사람이 예수님 앞에 선다면

사도 바울 마리 뒤랑
한 일 1차·2차·3차 전도 여행, 스페인까지. 많은 교회를 세우고, 기적을 행하고, 성경을 많이 썼다. 성경을 쓰지 않았다. 글자 하나를 새겼다. 전도한 적이 없고 기적을 베푼 적도 없다. 곁에서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여자 교인들을 돌아보며 산 것, 그 한 가지밖에 한 일이 없다.
받은 것 은사와 달란트가 많다. 다섯 달란트 받아 열 달란트 남긴 사람처럼 귀하게 쓰였다. 있는 그 자리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끝까지 충성을 다했다.

이 두 사람이 왕으로 오실 예수님 앞에 설 것이다. 예수님은 뭐라고 하시겠는가. "너는 참 착하고 충성되었다." 사도 바울을 더 칭찬하시지 않는다. 똑같이 칭찬하실 것이다.

6-9. 시바는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시바를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6-10. 초림의 구원주, 재림의 심판주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은 초림과 재림으로 오신다.

이 비유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 관한 말씀이다

행위를 보시고 심판하신다

이어지는 결론은 위 3장에 정리했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경·교회사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므비보셋과 시바 이야기의 흐름

장면 내용 성경
사고 사울과 요나단이 전사했다는 소식에 유모가 다섯 살 므비보셋을 안고 급히 도망하다 떨어뜨려 두 다리를 절게 되었다. 삼하 4:4
은혜 다윗이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므비보셋을 찾아 사울의 밭을 모두 돌려주고 늘 왕의 상에서 먹게 했다. 사울 집안의 종 시바와 그 아들들, 종들에게 그 밭을 갈아 소출을 거두게 했다. 삼하 9장
모함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 시바가 음식을 싣고 와서 므비보셋을 모함했고, 다윗은 므비보셋의 재산을 모두 시바에게 주었다. 삼하 16:1-4
귀환 다윗이 요단강을 건너 돌아올 때 시므이가 베냐민 사람 1,000명과 함께 왔고, 시바도 아들 15명, 종 20명과 함께 왔다. 설교의 "시바는 시므이와 같은 편에 서 있다"가 이 장면이다. 삼하 19:16-17
판결 므비보셋이 사정을 아뢰자 다윗이 밭을 나누라고 했다. 삼하 19:24-30

위그노와 콩스탕스 탑

7-2. 지리

지명 설명
예루살렘 다윗의 수도. 므비보셋은 압살롬이 점령한 이 성에 남아 있었다.
요단강 다윗이 피난 갈 때 건넜고 돌아올 때 다시 건넌 강. 귀환하는 왕을 맞는 장면들이 이 강가에서 벌어진다.
마하나임 요단 동편 길르앗 지역의 성읍. 다윗이 피난 중에 머문 곳이다(삼하 17:24).
길르앗·로드발 요단 동편 지역. 므비보셋은 다윗이 부르기 전까지 로드발에 있는 마길의 집에서 살았다(삼하 9:4-5).
에그모르트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성곽 도시. 콩스탕스 탑이 여기에 있다. 탑은 13세기에 세워졌다.

7-3. 인물

인물 설명
므비보셋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역대상 8:34에는 '므립바알'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시바 사울 집안의 종. 아들 15명과 종 20명을 두었다(삼하 9:10). 설교의 "자녀가 열댓 명"이 여기서 나온다.
마길 로드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므비보셋을 자기 집에 두고 돌보았고(삼하 9:4), 다윗이 피난 왔을 때 바르실래 등과 함께 침상과 양식을 가져왔다(삼하 17:27-29).
시므이 사울 집안 사람. 도망가는 다윗을 저주하며 돌을 던졌고(삼하 16:5-13), 다윗이 돌아올 때 가장 먼저 나와 용서를 구했다(삼하 19:16-23).
바르실래 길르앗 사람, 나이 여든의 큰 부자. 마하나임에서 다윗을 공궤했다(삼하 19:31-39).
압살롬 다윗의 아들. 반역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으나 에브라임 수풀 전투에서 죽었다(삼하 15-18장).
사도 바울 신약 성경에서 바울의 이름으로 된 서신은 13권이다. 히브리서를 바울의 글로 보면 14권이 되는데, 히브리서의 저자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린다. 설교의 "13권, 14권"이 이 뜻이다.
마르틴 루터 독일의 종교개혁자(1483~1546). 1517년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의 문을 열었다.

7-4. 문화

7-5. 신학 용어

용어 풀이
초림(初臨)·재림(再臨) 초림은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처음 오신 것(성탄), 재림은 마지막 날에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시는 것.
구원주·심판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재림 때에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고후 5:10) 된다.
양과 염소 마태복음 25:31-46. 인자가 영광으로 올 때 모든 민족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 나눈다. 양쪽 모두 "우리가 어느 때에…" 하고 되묻는다. 설교에서 인용하신 물음이 이것이다.
알곡과 가라지 마태복음 13:24-30, 36-43. 좋은 씨를 뿌린 밭에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렸고, 주인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었다가 가른다.
무고(誣告) 없는 죄를 꾸며서 고발하는 것.
행위와 믿음 구원은 은혜로 믿음을 통해 받으며(엡 2:8-9), 참된 믿음은 행함으로 드러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설교의 "믿음은 행위로 열매를 맺는다"가 이 뜻이다.
중심을 보신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은혜 안에서 강하라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 2:1).
자기 의(自己義) 자신의 선행과 종교적 열심을 하나님 앞에 내세울 공로로 삼는 태도.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눅 18:9-14)가 대표적이다.
긍휼(矜恤) 불쌍히 여겨 돌보는 마음.

8. 정리하며 확인할 점